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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초록학교' 101개교로 확대…환경교육 실시

송고시간2021-05-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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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도교육청은 환경교육 자율 운영사업인 '초록학교'를 지난해 63개교에서 올해 101개교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초록학교는 도교육청이 정한 환경교육 10대 핵심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학교 여건과 특성에 맞게 환경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허금봉 도교육청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초록학교는 도교육청의 대표적인 학교 자율 운영사업"이라며 "학교 맞춤형 환경교육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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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환경교육 자율 운영사업인 '초록학교'를 지난해 63개교에서 올해 101개교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초록학교는 도교육청이 정한 환경교육 10대 핵심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학교 여건과 특성에 맞게 환경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제 선택뿐만 아니라 환경교육 실시 방법 등 모든 사항은 각 학교가 개별적으로 결정한다.

환경교육 주제에는 생물다양성과 자연, 에너지, 건강과 웰빙, 자원순환, 탄소발자국, 물, 기후 위기 등이 포함된다.

도교육청은 이날 경남형 미래교육지원 플랫폼인 아이톡톡 유프리즘을 활용해 초록학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원격연수도 진행했다.

교사들은 환경교육 사례 등을 공유하며 강의와 토론을 이어갔다.

허금봉 도교육청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초록학교는 도교육청의 대표적인 학교 자율 운영사업"이라며 "학교 맞춤형 환경교육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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