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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 디앤에이모터스,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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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74회 작성일 21-11-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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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빌리티 대표 브랜드 디앤에이모터스(DNA MOTORS)가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Eco Lifestyle Fair 2021)’에 참가한다.
 
오는 1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사흘간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는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친환경 E-Mobility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생활 등 녹색소비문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친환경 분야 관련 전시회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창원시가 주최하고, ELF 추진위원회와 창원컨벤션센터, 마이스피플(주)이 주관하는 이번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는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이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앤에이모터스는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의 화두이자 브랜드 주력제품인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 적용 모델 ‘EM-1S’와 충전 인프라‘D-Station’을 비롯해 창원에서 직접 생산하는 전기이륜차 EMOTE, 삼성SDI의 국산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이륜차 Zappy2 등 친환경 EV 라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국내 최초로 무공해차 지원 사업 대상으로 인증을 완료한 전기 ATV ‘eAT100’이 현장에서 전격 론칭되며,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고효율 럭셔리 스쿠터 ‘UHR125’ 전시를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선도 기업으로써 위상을 한 단계 높인다는 각오다. 또한 실버세대를 겨냥한 전기삼륜차 ‘e시티컴카고’와 전기사륜차 ‘E편한B’를 비롯해 전기자전거 ‘Playmoby’, 전기이륜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휴대용 전원공급 장치 ‘BASTRO 파워뱅크’ 등의 기술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는 대한민국 친환경 모빌리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디앤에이모터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월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기존 대림오토바이㈜에서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DNA Motors)로 사명을 디앤에이모터스는 세계적인 그린뉴딜 트렌드에 따라 친환경 EV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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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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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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